연차를 내고 경서를 어린이집에 맡긴 후 집사람과 오랫만에 데이트를 했습니다.
공항 CGV에서 설국열차를 본 후 목동집에 가서 장모님과 장인어른을 픽업.
집에 도착해 준비를 하고, 어린이집에서 경서를 찾은 후 부천 워터조이로 고고씽
쿠팡에서 5시간 9,800원 입장권을 구입해서 재미지게 잘 놀았습니다.
7시정도에 파하고 집 근처에 있는 집에 가서 냉면과 갈비탕을 맛나게 먹었는데
정말 보람지게 잘 놀았습니다.
장인, 장모님도 재미지다고 하시는데. 다음날 모두 몸살이.. 너무 즐겁게 놀았나 봅니다.
경서는 감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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