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회사에서 야구를 좋아라 하는 직원 (나까지 3명)들끼리 다음 주 금요일 직관을 위해 예매를 했습니다.

클릭하시면 보다 큰 이미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황색이 예매한 자리입니다.


다음 주 금요일 경기인데 오늘 인터파크 들어가 봤다가 자주 앉는 자리가 예매된 것을 보고 서둘러 그 근처 자리로 예매 완료.. (보통은 오늘 예매한 블럭 좌측 끝 자리를 선호합니다.)

중간에 자리 하나를 놔 둔 이유는 맥주와 치킨을 놓을 수 있는 자리 ㅋ

금요일 칼퇴(6시) 후 택시를 타고 목동 구장을 가야 되서. 항상 1이닝 중간에 입장을 하지만 그래도 즐겁게 관람하겠습니다. ㅋ

금액은 지정석 1인당 22,000원 + 예매 수수료 500원 해서 총 22,500원으로 67,500원입니다.
(작년에는 저 자리가 비지정석이였는데.. OTL 이장석 >.,<)

올 해 들어 3번째 직관입니다.
첫 번째는 회사직원들과 4월 5일 넥센vs롯데 전.. 그리고 4월 말 엄청 추운 주말 장인어른과 조카..
맨날 응원단상 근처에서 야구보다. 장인어른이랑 같이 갈 때는 비지정석에 앉았는데...
재미가 반감이 되더군요.. (역시 야구는 응원+알콜이 있어야 ㅎㅎ)
장인어른이랑은 엄청 싸게 봤습니다. (저 15,000원 / 장인어른(경로) 5,000원 / 조카(어린이)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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