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생일을 맞이하여. 이벤트를 고민하다가 여행을 생각했습니다.
바쁜 회사 업무일로 여름 휴가도 못가고, 마땅히 이벤트도 없고. (이미 이벤트 만성인듯.)
큰 마음 먹고 1박 2일 여행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느곳을 갈지 고민을 하다가. 정동진 or 남이섬 or 안면도 or 강화도 등. 많은 곳을 고민하다
금요일 밤 안면도로 정하고. 여친님하한테. 일요일에 교회 쉴수 있냐 물어보고.
금요일 퇴근시간 이후 대략 7시부터 인터넷을 통해 펜션을 알아 봤습니다.
하지만 엄청 힘들더군요... 그러다. 펜션월드넷이라는 곳을 발견하고. 괜찮은 펜션을
예약하였습니다.
명품하우스 : http://www.pensionworld.net/pindex.php?mbId=luxury
라는 곳으로. 그냥 온돌에 21인치 볼록 TV가 있는 곳이 아닌 인테리어가 괜찮은 곳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챙기고 여친님에게 전화를 건 후에. 오늘의 컨셉을 알려 줬습니다.
"칫솔만 가지고 와 여행 ㅋ"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홈플러스에 들려 장을 봤습니다. 햇반, 김치, 케익, 삼겹살, 쌈 재료, 와인, 맥주, 물, 콜라 등등
대략 6만원어치 장을 보고 여친님하를 픽업하러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안면도로 출발~~ 길이 엄청 막히더군요. 대략 1시에 출발해서 6시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그런 후 약 5분간 걸어 삼봉해수욕장에 일몰을 보러 갔습니다.
일몰을 보고 숙소에 돌아와 삼겹살을 굽고 소주가 생각이 나. 급하게 근처 구멍가게에서
참이슬 후레쉬 한병 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숨좀 돌리고 TV좀 보다가 케익과 와인
그리고 사과를 먹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 잠을 자는데. 같은 펜션 다른팀 (무슨 모임에서 온듯)이 엄청 시끄럽더군요.
아침에 일어나. 미역국을 끓여. 밥이랑 김치 그리고 소세지로 대충 아침을 때우고.
백사장 해수욕장에 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밀물이라.. 물이 들어온다는게.
참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태안 대하 축제에 가. 대하 1kg (2만원)을 구매한 후에.
서울로 돌아 왔습니다. 올때도 대략 5시간 걸린것 같더라구요..
길이 막힐때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 운전자들. 정말 얌체운전에 개인주의 너무 합니다.
아래는 사진들 ^^
휴. 재미있었습니다.
바쁜 회사 업무일로 여름 휴가도 못가고, 마땅히 이벤트도 없고. (이미 이벤트 만성인듯.)
큰 마음 먹고 1박 2일 여행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느곳을 갈지 고민을 하다가. 정동진 or 남이섬 or 안면도 or 강화도 등. 많은 곳을 고민하다
금요일 밤 안면도로 정하고. 여친님하한테. 일요일에 교회 쉴수 있냐 물어보고.
금요일 퇴근시간 이후 대략 7시부터 인터넷을 통해 펜션을 알아 봤습니다.
하지만 엄청 힘들더군요... 그러다. 펜션월드넷이라는 곳을 발견하고. 괜찮은 펜션을
예약하였습니다.
명품하우스 : http://www.pensionworld.net/pindex.php?mbId=luxury
라는 곳으로. 그냥 온돌에 21인치 볼록 TV가 있는 곳이 아닌 인테리어가 괜찮은 곳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챙기고 여친님에게 전화를 건 후에. 오늘의 컨셉을 알려 줬습니다.
"칫솔만 가지고 와 여행 ㅋ"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홈플러스에 들려 장을 봤습니다. 햇반, 김치, 케익, 삼겹살, 쌈 재료, 와인, 맥주, 물, 콜라 등등
대략 6만원어치 장을 보고 여친님하를 픽업하러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안면도로 출발~~ 길이 엄청 막히더군요. 대략 1시에 출발해서 6시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그런 후 약 5분간 걸어 삼봉해수욕장에 일몰을 보러 갔습니다.
일몰을 보고 숙소에 돌아와 삼겹살을 굽고 소주가 생각이 나. 급하게 근처 구멍가게에서
참이슬 후레쉬 한병 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숨좀 돌리고 TV좀 보다가 케익과 와인
그리고 사과를 먹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 잠을 자는데. 같은 펜션 다른팀 (무슨 모임에서 온듯)이 엄청 시끄럽더군요.
아침에 일어나. 미역국을 끓여. 밥이랑 김치 그리고 소세지로 대충 아침을 때우고.
백사장 해수욕장에 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밀물이라.. 물이 들어온다는게.
참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태안 대하 축제에 가. 대하 1kg (2만원)을 구매한 후에.
서울로 돌아 왔습니다. 올때도 대략 5시간 걸린것 같더라구요..
길이 막힐때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 운전자들. 정말 얌체운전에 개인주의 너무 합니다.
아래는 사진들 ^^
일몰을 보기 위해 상봉 해수욕장에 갔습니다. 여친님하가 머리에 코스모스를 꼽고 신나셨네요..
직접 파도와 맞짱을 뜨시는 장면입니다.
달달한조박사는 신이 나서 공중부양을 시전하였습니다.
바닷바람을 몸소 느끼고 계신 달달한조박사입니다.
어머낫!
드디어 일몰입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하늘이 무척 맑았습니다. 태양을 카메라로 찍는다는게.. 참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성옥♡준희입니다.
어익후.. 키차이가. OTL
눈웃음이 ㅋㅋㅋ
맥주 2캔을 사서. 한캔씩 나누어 마셨습니다.
명품하우스입니다.
하핫.. >.,<
일요일 아침 백사장 해수욕장입니다. 토요일에 갔었던. 상봉 해수욕장보다 더 멋있었습니다.
물에 들어가기 위해. 바지를 치켜 올리시는 여친님하입니다.
조그마한 게를 발견했습죠.
ㅋㅋ 사진이 좀 애로틱하네요. >.,< "준희야 나 어디있게"
짜쟌 여깃지. ㅋ
휴.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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