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스타 C씨, 주차시비 중 70대 노인 차에 매단 채 질주
톱스타 C모씨가 70대 노인을 차에 매단 채 위험한 질주를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한 익명의 독자에 의해 알려졌다. 제보자는 "21일 오후 1시쯤 서울 이태원동의 일명 소방서 네거리에서 까만색 지프형 승용차의 운전자와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마주선 채 뭔가 시비를 벌이다가 차량이 그대로 돌진했고, 노인이 이를 맨몸으로 막다가 운전석 쪽에 매달려 50m 이상 끌려가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한 눈에도 알아볼 수 있는 배우 C였고, 마침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주변 상가에도 다른 목격자들이 다수 있었다.
제보자는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지만 누구나 알만한 공인이 대낮에 노인을 상대로 폭언을 퍼붓고, 그런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이 도저히 믿겨지지 않았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난생 처음으로 제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확한 사건 파악을 위해 현장을 찾은 결과, 또 다른 목격자의 증언을 들을 수 있었다. 그 목격자는 "제보된대로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고, 사건의 당사자인 두 사람이 인근 경찰서 지구대로 조사를 받으러 갔다"고 설명했다.
관할 이태원 지구대에서도 C씨와 70대 노인의 시비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차시비 문제로 지구대에 찾아왔으며 결국 대화로 원만히 해결한 뒤 돌아갔다. 경찰 관계자는 "양 당사자 간에 시비가 있었으나 다친 사람이 없고 서로 원만한 해결을 원해 따로 사건 접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소문 끝에 사건의 당사자인 70대 노인 Y씨도 만날 수 있었다. Y씨는 "처음엔 화가 났지만 C씨도 자식 같은 사람이라 조용한 해결을 택했다"면서 "경찰서에서 그로부터 충분히 사과의 말을 들었다. 어떻게 알고 왔는지 모르지만 더이상 사건의 확대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 톱스타 C씨 사건 제보자 “어이가 없어서 난생 처음으로 제보했다”
배우 C씨 관련 사건을 목격한 한 시민이 사건이 벌어졌던 현장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C 사건을 제보한 제보자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며 혀부터 끌끌 찼다.
아무리 큰 일에 휘말렸다 해도 상대가 70대가 넘은 노인이고, 하물며 맨몸인데 차량으로 돌진하는 게 말이 되느냐는 것이다.
제보자는 "노인이 C에게 무슨 잘못을 한지는 몰라도 자신의 아버지뻘도 더 되는 노인에게 막말을 하고, 차량으로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는 것은 상식 수준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서 "나 말고도 현장을 목격한 사람이 더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혹시 제보자로서 증언을 원한다면 직접 나서겠다. 이런 일이 다시는 없어야 겠다는 생각에 난생 처음으로 제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 ‘톱스타 C씨 사건’ 노인 Y씨 “합의했다. 사건 확대 원치 않는다”
배우 C와 차량 시비가 붙었던 노인 Y씨는 취재기자의 질문에 즉답을 회피했다.
Y씨는 "처음엔 너무 놀라고 황당했지만 나중에 그쪽에서 사과를 해와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원만히 합의된 것이니까 더 이상 사건이 확대되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때문에 사건의 자초지종도 목격담을 확인하는 수준에서 이뤄졌다.
Y씨는 "상대방이 유명한 배우이기에 앞서 자식같은 사람이라 되도록이면 이해하려고 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만 밝혔다.
톱스타 C모씨가 70대 노인을 차에 매단 채 위험한 질주를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한 익명의 독자에 의해 알려졌다. 제보자는 "21일 오후 1시쯤 서울 이태원동의 일명 소방서 네거리에서 까만색 지프형 승용차의 운전자와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마주선 채 뭔가 시비를 벌이다가 차량이 그대로 돌진했고, 노인이 이를 맨몸으로 막다가 운전석 쪽에 매달려 50m 이상 끌려가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한 눈에도 알아볼 수 있는 배우 C였고, 마침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주변 상가에도 다른 목격자들이 다수 있었다.
제보자는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지만 누구나 알만한 공인이 대낮에 노인을 상대로 폭언을 퍼붓고, 그런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이 도저히 믿겨지지 않았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난생 처음으로 제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확한 사건 파악을 위해 현장을 찾은 결과, 또 다른 목격자의 증언을 들을 수 있었다. 그 목격자는 "제보된대로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고, 사건의 당사자인 두 사람이 인근 경찰서 지구대로 조사를 받으러 갔다"고 설명했다.
관할 이태원 지구대에서도 C씨와 70대 노인의 시비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차시비 문제로 지구대에 찾아왔으며 결국 대화로 원만히 해결한 뒤 돌아갔다. 경찰 관계자는 "양 당사자 간에 시비가 있었으나 다친 사람이 없고 서로 원만한 해결을 원해 따로 사건 접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소문 끝에 사건의 당사자인 70대 노인 Y씨도 만날 수 있었다. Y씨는 "처음엔 화가 났지만 C씨도 자식 같은 사람이라 조용한 해결을 택했다"면서 "경찰서에서 그로부터 충분히 사과의 말을 들었다. 어떻게 알고 왔는지 모르지만 더이상 사건의 확대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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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스타 C씨 사건 제보자 “어이가 없어서 난생 처음으로 제보했다”
배우 C씨 관련 사건을 목격한 한 시민이 사건이 벌어졌던 현장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C 사건을 제보한 제보자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며 혀부터 끌끌 찼다.
아무리 큰 일에 휘말렸다 해도 상대가 70대가 넘은 노인이고, 하물며 맨몸인데 차량으로 돌진하는 게 말이 되느냐는 것이다.
제보자는 "노인이 C에게 무슨 잘못을 한지는 몰라도 자신의 아버지뻘도 더 되는 노인에게 막말을 하고, 차량으로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는 것은 상식 수준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서 "나 말고도 현장을 목격한 사람이 더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혹시 제보자로서 증언을 원한다면 직접 나서겠다. 이런 일이 다시는 없어야 겠다는 생각에 난생 처음으로 제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 ‘톱스타 C씨 사건’ 노인 Y씨 “합의했다. 사건 확대 원치 않는다”
배우 C와 차량 시비가 붙었던 노인 Y씨는 취재기자의 질문에 즉답을 회피했다.
Y씨는 "처음엔 너무 놀라고 황당했지만 나중에 그쪽에서 사과를 해와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원만히 합의된 것이니까 더 이상 사건이 확대되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때문에 사건의 자초지종도 목격담을 확인하는 수준에서 이뤄졌다.
Y씨는 "상대방이 유명한 배우이기에 앞서 자식같은 사람이라 되도록이면 이해하려고 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만 밝혔다.
■ 연예인 B씨, 농구스타 D씨…국민연금 고액·장기 체납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연·조연·카메오로 다수 등장, 주로 코믹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평가받고 있는 연예인 B씨는 37개월분 1000여만원의 국민연금을 체납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이 수차례 전화와 소속사 방문 등 지속적인 납부독려했지만, 의도적으로 납부를 회피, 체납처분 절차에 따라 압류 절차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또한 화려한 개인기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남 지역에 살고 있는 프로농구선수 D씨 역시 26개월분, 900여만원의 국민연금을 체납, 압류 절차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유명 연예인, 프로스포츠 선수, 전문직 종사자 등의 국민연금 장기·고액 체납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지역가입자 고액·장기·고의 체납자 특별관리 결과, 사업추진 한달 만에 60%에 가까운 실적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이 지난 15일 발표한 '지역체납자 특별관리 실태 중간점검'에 따르면 체납기간 12개월 이상, 체납금액 100만원 이상인 연예인·프로스포츠 선수·전문직종 종사자 1766명을 대상으로 3월 한달간 집중적으로 보험료 납부독려를 실시한 결과, 57.9%인 1022명이 보험료를 납부(174명)하거나 납부하기로 약속(848명)했다.
이들 중 체납기간 20개월, 체납액 700만원을 전액 체납해 언론보도로 관심을 모았던 연예인 A씨의 경우 체납액 전액을 납부했고, 전문직 고소득자 중에는 체납기간 37개월, 체납액 1300만원을 전액 체납 중이던 한 법무사도 체납액 전액을 일시에 납부했다.
하지만 여전히 상당수의 연예인·프로스포츠 선수들이 고액·장기 체납에 대한 납부를 회피하고 있어 공단측은 체납 처분 절차에 따라 압류 진행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공단은 이번 1차 납부독려 결과로 추후 재상담 요청 등 납부의사를 확인 중인 495명에 대해서는 납부독려를 강화하고, 고의적으로 면담 등을 회피하고 있는 납부 거부자 125명에 대해서는 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체납처분을 집행하는 등 체납자 특별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연·조연·카메오로 다수 등장, 주로 코믹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평가받고 있는 연예인 B씨는 37개월분 1000여만원의 국민연금을 체납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이 수차례 전화와 소속사 방문 등 지속적인 납부독려했지만, 의도적으로 납부를 회피, 체납처분 절차에 따라 압류 절차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또한 화려한 개인기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남 지역에 살고 있는 프로농구선수 D씨 역시 26개월분, 900여만원의 국민연금을 체납, 압류 절차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유명 연예인, 프로스포츠 선수, 전문직 종사자 등의 국민연금 장기·고액 체납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지역가입자 고액·장기·고의 체납자 특별관리 결과, 사업추진 한달 만에 60%에 가까운 실적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이 지난 15일 발표한 '지역체납자 특별관리 실태 중간점검'에 따르면 체납기간 12개월 이상, 체납금액 100만원 이상인 연예인·프로스포츠 선수·전문직종 종사자 1766명을 대상으로 3월 한달간 집중적으로 보험료 납부독려를 실시한 결과, 57.9%인 1022명이 보험료를 납부(174명)하거나 납부하기로 약속(848명)했다.
이들 중 체납기간 20개월, 체납액 700만원을 전액 체납해 언론보도로 관심을 모았던 연예인 A씨의 경우 체납액 전액을 납부했고, 전문직 고소득자 중에는 체납기간 37개월, 체납액 1300만원을 전액 체납 중이던 한 법무사도 체납액 전액을 일시에 납부했다.
하지만 여전히 상당수의 연예인·프로스포츠 선수들이 고액·장기 체납에 대한 납부를 회피하고 있어 공단측은 체납 처분 절차에 따라 압류 진행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공단은 이번 1차 납부독려 결과로 추후 재상담 요청 등 납부의사를 확인 중인 495명에 대해서는 납부독려를 강화하고, 고의적으로 면담 등을 회피하고 있는 납부 거부자 125명에 대해서는 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체납처분을 집행하는 등 체납자 특별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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