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에 올라온 기사 하나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12310091
함께 일하고 싶은 CEO
이중 7위가 우리 드림위즈 대표이신 이찬진 사장님이다.
2년넘게 드림위즈에서 근무하면서 사원에 입장에서 본 CEO 이찬진.
정말 그분에 정보력과 아이디어는 훔쳐 가고 싶다.
드림위즈.. 정말 괜찮은 사이트인데.
가장 큰 문제는 총알이 없는 것과 그로 인하여 운영 인원이 없는 것이다.
웹이 발전되어 아무리 자동화 된다 하여도.
포털은 아직까지 컨텐츠를 수정하며, 그 외 다른 운영 업무가 많아야 될것 같다.
예로 네이버 붐의 경우 수십에서 수백명의 운영 요원이 있다.
불량글을 삭제하거나 아니면 글을 쓰거나 또는 퍼날르거나.
드림위즈에 못난 직원들은 없다. 하지만한명이 여러가지 일을 해야 된다.
그러다 보니. 모든 일을 잘 할 수 없다.
일 예로 검색에서 로또를 쳐 본다면 아마 12월 초 로또 당첨 번호가 나올 것이다.
검색 운영직원이 2명인데 . 한국의 모든 업데이트를 이 2명이서 처리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까운것 같다.
네이버의 경우는 잘 모르지만 수많은 운영 요원들이 일을 한다.
검색 페이지를 만드는 것서부터 불량 검색값을 지우는 일까지.
과연 드림위즈가 네이버와 다음이라는 벽을 넘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쇼핑도 그렇고.. 쇼핑은.. 푸하핫. 인원이 안된다면. 야근이다.
변명따위는 필요없다.
그냥 달려 나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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